운동용 티셔츠만 보자면 여기보다 좋은 곳이 없다고 생각 됨

유명 브랜드 다 입어봄 아디다스 언더아머 나이키 얘들 고급지지만 너무 두껍고 뭔가주렁주렁 조잡한데다 개빡시게 토할 정도로 운동하면 쓸림

이건 그냥 몸에 착 달라붙어 그냥 제2의 피부라고 보면 됨 . 아 물론 상탈 하고 불알이랑 하체 딱! 잡아주는 타이즈 입고 운동하는게 최고이나 따가운 시선을 감수해야함.

아무튼 안입은 듯한 느낌을 주는 건 이거 고급여름 말고 없음 땀 존나 흘린채 뛰어도 쓸림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건 이거 밖에 없음

너무나도 완벽한 옷임

그러나 개인적인 바램 적어보겠음

1. 옷 안에 꼼꼼히 봉재되어 있는 흰색 천쪼가리 없었으면 좋겠음. 매번 구매할때 가위로 잘라내는데 잘 잘라도 안쪽이라 안보이긴 하지만 땀흘리고 몸에 쫙 달라붙으면 그 부분이 느껴짐. 이건 제가 민감해서 그런듯 하기도 합니다.

2. 가슴팍 로고 없었으면 좋겠음. 지금도 거의 티는 안나지만 그냥 없는 버전이 더 좋음. 이건 그냥 개인 취향

아무튼 위 바램과 무관하게 너무나도 좋은 옷 이라기보단 그냥 피부 그냥 내 피부임 너무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