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김장하러 갔다가 대천 이마트 들렸다가 처음으로 기어엑스라는 브랜드를 접했다.판매하시는 분이 너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설명을 너무 잘해주어 옷을 만져보니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과 질이 너무 좋아 3볼을 샀다.10만원이 넘은것 같다.그리고 집에 와 입어보니 너무 편해 딸아이도 사주고 친구도 사줄려고 몆개를 더 주문을 했다ᆢ헐..검정색을 주문했는데 정말 엉뚱한 색이 왔다.그치만 옷이 맘에들어 그리 기분나쁘지 않아 다음날인 오늘 평상시처럼 전화했다ᆞ화도 안내고..근데 남자직원의 전화받는 응대태도는..처음 당해본다.은행원인 나도 민원이들어오면 몇번이고 죄송하다 한다.근더ᆞ 근데 오늘 나의 전화를 받은 남자직원은 계속 변명만 한다ᆞ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내가 사진을 자기 헨펀으로보냈을땐 실수를 인정하더니 교환해달랬더니 나보고 먼저 보내란다ᆢ확인한후 교환해주겠다고..그리고 계속 지 할말만 한다..뭔얘기인지 사람 기분나쁘게만 말한다.내가 소비자보다 어떻게 당신이 말이 더 많냐구..뭐라하니 그때서야 미안하단다.처음엔 맞교환도 안된다 해서 또 성질 부리니 그때서야 된다하구..아주 말하는게 지네가 이런실수 처음이라나??그래서 확인하구 보내야 한다나.???그리구 주문한 검정색 보내랬더니 또 색이 좀 다르게 갈수 있다나??아주 옷 사지 말라구 등떠미는꼴..내 드러워서 어제 주문해놓은 3가지 옷도 주문취소 하고 싶지만..입금을 할까말까 고민중이지만ᆢ한번 교환 제대로 되는지 지켜보고 결정할란다ᆞ오늘 전화받은 남자직원..지금도 황당하고 어이없지만..난 옷이 맘에 들어 참아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