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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성자 강정희(ip:)

작성일 2017-06-23 10:51:54

조회 40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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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귀찮아서 안쓰려다 제품구매시 후기보고 저도 도움 받은적 많아 몇자 적습니다.

일단 저희집은 아들 셋키우는 집으로 5명의 가족이
야구.축구.농구.탁구.등산.스키.서핑.골프.요가...그리고..
뭐 암튼...거의 땀흘리고 사는 가족들입니다.

스포츠의류는 안입어본것이 없습니다.
10년전만해도
스포츠 속옷은 우리나라에 전무했죠.
가끔 있어도 4~5만씩하는 수입제품들을 식구 수대로 사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외국에서 사서입었습니다.

엑스기어 제품보고 우리나라 제품치고는 비싸고 전문스포츠속옷치고는 무척 저렴해서 설마설마하면서 팬티한개사서 시험삼아 입혀봤죠.

음...'이런걸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만들었어..대박나겠네..이 사장님 대체 어떤분이실까~'
제품설명 써놓으신거보면 꼼꼼하기 그지없고 필요에의해서 필요하게 만들어진 속옷들이더라구요.

사실 디자인도 절대 뒤지지 안잖아요.
아무리좋아도 젊은 애들이 촌스러운거 안입잖아요.

저바쁜 사람인데 이렇게 구구절절 쓰네요.흐
저희아들들이 엄마 제발 오지랖하지마세요..했는데..ㅋ

암튼 애들이 다른팬티 안입어요. 쓸리지않고 고환이랑고추가 편하다네요.
다른속옷 입으면 자꾸 걸리적거리고
팬티가 엉덩이에 자꾸 붙는데 그런게 없대요.
나이키아디다스캘빈 비교불가랍니다.

전 브라나시입는데요..
땀이 안차요..진짜 입어봐야 알아요.
고민하시는 분 하나만 사서 우선 입어보세요.
삶이 편해집니다..ㅎㅎ

그리고 사장님~~부탁한가지요..

*니클로에서 심리스 팬티 나오잖아요..
그거 비슷한거 만들어주세요..사각말고 삼각이요..
요가나 등산복입으면 팬티자국 흉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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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7-06-23 22:41:21

    평점 0점  

    스팸글 저희제품 사랑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 개발팀에 전달하겠습니다. 기어엑스에 관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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